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. 로그인 하시겠습니까?
조선여인의 정장(正裝)
저작자 : |
H.G. 언더우드(의 부인 릴리아스 호튼) | |||
소장자 : |
||||
원문 출처 : |
With Tommy Tompkins in Korea, 1905 | |||
제작 연대 : |
1905 이전 | |||
촬영 장소 : |
조선 | |||
이미지 크기 : |
650 x 955 |
px |
형태 : |
도서 |
내용 : |
정장(正裝)한 한국여성 (명성황후로 널리 알려져 있는 여성의 사진이지만, 최근의 여러 자료에 따르면 1895년 시해된 명성황후가 아니라 황실의 복장을 제대로 갖추어 입은 일반여성의 모습이라는 설명이 더욱 설득력이 높다. 이 사진은 선교사 언더우드의 부인 호튼의 책 'With Tommy Tompkins in Korea, 1905) 292쪽에 실린 것으로 'A Korean Lady in Full Costume' 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 의상을 제대로 갖추어 입은 젊은 조선 여성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. 호튼은 미국의 명문 시카고 여자 의과대학(현재의 노스웨스턴대학교 의과대학)을 졸업하였으며 선진 의술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의료선교사로 1888년 3월에 제물포항으로 입항하여 제중원에서 일하며, 명성황후의 시의를 겸했기 때문에 자주 궁중을 출입할 수 있었다. 따라서 명성황후를 잘 알고 있었던 호튼이 명성황후의 사진을 '의상을 제대로 갖추어 입은 조선의 여인'이라고 사진의 설명을 했다고 보기도 어렵다.
고종의 정치 고문이었던 헐버트(Hulbert) 박사가 쓴 저서 'The Passing of Koea' (대한제국흥망사,1906)의 138쪽에 수록된 같은 사진에는궁중예복을 입은 여인의 모습(A Palace Woman In Full Regalia)로 설명되어 있다. |
사진 등록 :

With Tommy Tompkins in Korea

The Passing of Koea
●?Who's 포토진

찰나의 미학
만료 저작물 만료 저작물에는 워터마크가 표시되지 않습니다.
-
함경도 지방 사진관과 요리점 등의 광고
-
김옥균의 초상과 필적
-
조선의 왕(고종의 어진)
-
조선여인의 정장(正裝)
-
항아리를 지게에 지고 있는 남자
-
기독교로 개종한 한국소녀
-
머리에 나무 함지박을 이고 있는 아낙네
-
1934 Kisaeng at Moran Hill
-
배추를 씻는 조선인들
-
1904년 경 압록강변 조선쪽 강뚝
-
아이들의 거리복장
-
신미양요 - 강화도 광성보 전투
-
경기도 개성부의 일본인이 운영하던 사진관
-
앤드류스가 본 조선인들
-
1883년 미국으로 파견된 특사 일행 - 보빙사
-
조선인 관료의 복장
-
제주도의 여인
-
양반
-
독립문
-
물장수